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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2시 반. 동생이 깨워서 일어났는데 커리 먹으러 가재서 후다닥 준비하고 나옴
지금 대기중
커리 맛잇엇다
그리고 집와서 기절함
고양이용품점에서 스크래처 교체부품 삿는데 잘못삼(ㅋㅋ) 엄마 절망
암만해도 너무 습해서 에어컨 틀었는데 밤비가 더울땐 안으면 짜증내더니 이젠 또 안 안아주면 짜증낸다...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서 갑자기 나가서 사옴
요맘때 딸기. 굿.

2024/06/29


[날씨] 비옴

3시 반 기상. 미침.
일어나서 명방만 함 슈로 클레망 낙사시키는거 성공햇다ㅋ
마제소바를 시켜먹고 (첫끼) 8월에 놀러갈 거 호텔 예약하고
거지가됨
한달동안 17,000원으로 살아야 하는 논자가 되다... 요즘 돈 왤케 맨날 없지 진짜
9시! 아키나 5주년 기념 라이브 봄
사에구사아키나미친것.... 진짜 도파민 풀충전돼서 바보됨 지금

2024/06/28


[날씨] 개더워시팔

2시 반에 일어남
마라탕 국물 처리할라고 볶음밥 해서 처먹고잇다가 동생 나와서 길농하던거 준수한테 들킨 기상오처럼 쳐다봣는데 동생이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빵터짐
길농하던거성준수한테들킨기상호기분이야.. 햇더니 자다깬 붕어같다고 하고 놀러나감
개생키.
오늘도 에너미빌딩 을 해야지
잘 몰르겟어서 일단 냅뒀음... 대신 남늘이 인장 파줫다. 히히!
그리고 인사이더 스킨을 결국 6000원 내고 사주다... 행복해보여 청년

2024/06/27


[날씨] 흐림

하... 간만에 뉴럴하니까 재밌어서 5시에 잤어!!!!!
공상정원 ex까지 다깨고 파밍돌리는중...
점심: 마라탕 국물에 신라면 끓여먹끼이
근데 나 오늘치 소전 일퀘도 안해서 허겁지겁 해야됨
근데 12시 되자마자 햇으면... 안타까운거죠 걍 군수 받고 파밍이나 돌리는 거지
했길래 파밍만 돌리고 끔
저녁은 냉라면~
오늘은 에너미 빌딩을 할겁니다
ㄴ어제 햇자나요
ㄴㄴ다른 에너미임
새벽3시까지 이영싫 다봄

2024/06/26


공상의 정원 복각날~ 근데 HE-8 머드락 쓰라고 돼있는데 난 머드락은 없고 페넌스가 있어서 걍 홧김에 페넌스 2정만렙 X모듈2렙 해줌
마참내! 스킨 진짜 아름답다 사길 잘함...
그리고 몰라님이랑 샨이랑 스플래툰함(재밋엇다)
남늘한테 세션인장 노동시키고 댓가로 짓시하면서 세팅함
난 덥크 천재 같음 마스터링 백만번해야지
밥은 점심 엄마가 한 닭볶음 저녁 마라탕국물에 밥 한주걱

2024/06/25


[날씨] 맑은 듯

1시 기상... 뭐 늦게 잤으니까 당연하죠
근데 배 존나아픈데 일단 약먹고 화장실갓다가 어제 먹고남은 마라탕 먹어야지
하... 애비한테 전화옴
초시치곤 잘봤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8월까지 쉰다고 그랬더니 존나 뭐라그럼 십새끼
그럼 니가 6개월동안 공시 준비해서 공시 봐 시팔럼아
그리고 애비가 냉면 시켜줘서 그거 먹고... 스프라하고... 지금은 세션 준비 중

2024/06/24


[날씨] 맑음

이런 미친. 스터디카페 사물함 어제까지였음. 일어나자마자 허겁지겁 책들 바리바리 싸서 들고오는 길
8월까지는 진짜 공부 1나도 안 하고 요양만 할 거니까!!! 작년 여름부터 하는 건 없으면서 너무 시달렷슴
엄마한테 마라탕 사 쥬세 용~♡ 햇더니 엄마가 시험종료특수라고 사주셧음 반절정도 먹고 냉장고에 넣었다
다 먹고 몰라님한테 덥크설명회 함... 3시간 40분 걸렸음 나 설명에 재능 없는듯 교직이수 안 해서 다행이다

2024/06/23


[날씨] 몰름

어제 아빠 온다그래서 도망치듯이 9시 반에 잠듦 그리고 오늘 12시 20분에 일어남
일어나니까 아빠가 없었다... 너무 행복햇음 그래서 하루종일 멍~~~ 하다가 스플래툰하고
지금 멘헤라 와있음
뭐지?
디코햇더니 괜차나졋다
캄이 갠홈 오너캐 도트 찍어줫어... 캄 도트 정말... 나 포켓몬 도트를 좋아해서 말이지 약간 그 바부가튼 2등신이랑 감성 비슷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디도트라서 너무너무조아... 캄 마싯는거 만이사줘야지..........

2024/06/22


당일이다
다녀올게요
그리고 아빠를 주경야지
아침 6시에 일어났고... 이것저것 하다가 8시 16분에 출발. 도착해서 멍때리다가 시험치고 왔다
애들도 다 망했다 ㄹㅇㅋㅋ 이러고 있고 난 그냥 시간 남아서 전력 30분 하다가 왔음. 이게 진짜 끝이 나네... 라는 생각만 든다.
가채점해본 결과 공부한것치곤 진짜 존나 잘봣다... 믿을수가 X임
국어 17 | 영어 16 | 한국사 11 | 자료조직개론 5 | 정보봉사론 | 10
개쩖

2024/06/21


[날씨]

수면제 성능 씨발 미쳣다 어제 1시에 잤는데 12시 반에 깸 11시간 반 ㅈㄴ 숙면함
그러고 뭐... 일어나서... 스플래툰 좀 하고 하루종일 멍때렸음 진짜 미치겠음 어차피 공부 안 했으니까 대충 보고 나오자 라는 생각이 있으면서도 왜 자꾸자꾸 긴장이 되는지...
뭐그래도 컴션 폼켓팅을 말이죠(ㅋㅋ) 탁내 넷 다 성공해버려서(한분은 톡보고 안드가서 실질적 셋이지만) 둘이 허겁지겁 나감 웃겻음
이제... 음... 씻고 자려고 안녕

2024/06/20


[날씨] 흐림

아침까지 미쳐서 빌딩하고 (근데 캐 맘에들게 짬) 자고나서 3시에 일어나가지고 밥먹고 병원 다녀옴
동생테라피 말햇더니
원장님: 부모보다 동생이 낫다
해서 웃참 실패햇다
" 공 시 D - 2 "
이긴 한데... 음... 역시 초시니까요
경험삼아 보고... 8월까지 쭉 쉬고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부담없이 살까봐요
일단 저축해서 아빠한테 300만원쯤 던져주고 인강 ㄱㅅ했소. 해야지... 저인간한테 빚을 만들어두면 안되
이제 걍 하루종일 멍하다

2024/06/19


[날씨] 더워 ㅆㅂ

세 시 기상
미쳣나봄
하지만 거의 다섯시까지 무내상이랑 료나관 얘기를 햇음 당연한 일임... 일어나서 약 먹고 알리오올리오 해 먹고 마비 숙제하고 스플래툰 잠깐 하는데 너무 잘하는 히어로슈터 만나서 광광 울음 저는 왤케 잘하는 슈터에게 대처할 수 없을까요? 최종병기 "볼드마커" 꺼냇는데도 져서 앙앙 욺 그리고 자이로 민감도 걍 최대로 올려야겟음 에임 존내안돌아가네

" 공 시 D - 3 "

이쯤되니 긴장도 안 된다 걍 빨리 끝내고 엄마하고 쇼부치고시픔

2024/06/18


[날씨] 폭염주의보

일어나서 쿠지라이식 라면 먹기
눕기
아무것도 안 하기
하루하루가 매일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밥 한 끼
눕기
아무것도 안 하기
해 떨어지고나서 아이스크림 할인점 다녀왔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여전히 업슴
저금통 털어서 돼지바콘이랑 프레첼과자랑 치즈크래커샌드 사왔어
맛있다
시험 응시표도 뽑음

" 공 시 D - 4 "

2024/06/17


[날씨] 흐림

오늘의 일기
일어나서 라면 먹고 스플래툰 하고 욕하고 스플래툰 하고 욕하고 스플래툰 하고 욕함
이 개 씨바 두족류 새끼들
캄이랑 무내상이랑 유끼상이랑 샨이랑 몰라님이랑 디코햇음 2시... 2시 40분...? 새벽...? 까지
재밋엇다
덥크 입문 피피티는 뭐.. 언젠가 만들겟죠

" 공 시 D - 5 "

2024/06/16


[날씨] 쨍쨍

2시 40분 기상... 오전아니고 오후임 간만에 숙면해서 기분 좋앗음
일어나서 엄마한테 햄부기먹고싶다고 햇더니 먹으러 가재서 새신발 신고 가는데 발볼 넓어서 갓다가 오는 내내 고문받앗다 ㅅㅂ 이렇게 부조리할 데가.
그리고 오는길에 kfc 들러서 치킨텐더 사고 들어와서 장보고 오면서 일본풍 카페 갓음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맛잇더라
새벽까지 짓시했어 오랜만이고 개힘들다 즐거워
그림... 데포르메를 좀 되찾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2024/06/15


[날씨] 비가 올락말락 하다 안옴

스플래툰
차저
재밌다
고양이가 아침에 문열라고 사자후 지르고 밥달라고 사자후 질러서 잠을 못자겠어서 미치겠음 진심 죽을 것 같다
그래서 하루죙일 졸려 미치겟길래 낮잠잣더니
디버프: 머리깨지기
당해서 머리깨질 것 같다고 하니까 샨이 카이리같다 함
호두턱 됨

2024/06/14


[날씨] 맑음

어라................. 진심 뭐했는지 기억이 않남
하루종일 스플 한 것 같음
그래도 파블로 4성 찍엇죠?

2024/06/13


[날씨] 맑음

최악. 산책 안 나감.
최고. 하루종일 스프라함.
에임이 안정됐어요 차저로도 나름 안정적으로 킬딸 수 잇게 됨 차저 적폐맵에서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새싹슈터도 재밋더라고요

2024/06/12


오후 8시 반부터 달려 1시가 넘어서 독성배 엔딩
정말 즐거웠어요
생리는 최악이야
이틀째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이틀을 생으로 날림
물론 세션 엔딩도 보고 햇습니다만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음 허리아프고 배아프고 개처졸리고.... 그래도 낼부턴 상태 괜찮을 테니까 다시 산책을 나가보려구요

2024/06/11


[날씨] 존나더워시팔

오늘의~ 개최악 일기~
생리 터진 것 같음~ (아직 확인 안 함)
걍 어제 피 묻어나오길래 ㅅㅂ 무서워서 방문앞에 생리터져 뒤짐 건들지마셈 적어두고 1시까지 쿨쿨따하고 일어남
확인하러 가고 싶지 않다 두렵다 거대한 디스포리아가 나를 덮친다
터졋더... 아팡.......

2024/06/10


[날씨] 맑다. 겁나.

점심 때쯤 일어났는데 동생이 내 방 들어오더니 밥먹어. 하고 환기 좀 해. 했다
나가서 엄마가 어제 한 깻잎 페스토로 파스타 해먹었다. 깻잎 향이 하나도 안 났다
밥 먹고 있다가 오늘은 나가지 말아야지 ㅎㅁㅎ 했는데 동생이 누나 밥 다먹고 나가자^^? 해서 나갔다 옴. 다이소랑 문구점이랑 롯데마트 구경하고 들어왔다 7000보 걸음. 천재.

2024/06/09


[날씨] 맑은 듯

아빠 갔 다 ! !! !! ! ! !!! ! ! !!!!!!!!!!!!!!!!!!!!!!!!!!!!!!!
미친 가스라이팅의 늪이여 안녕 (근데 영원히 안녕은 아님 끔찍함)
갠홈... 여러가지 해보긴 했는데 뭔가 되게 어긋나서 날리고 돌려놓고 날리고 돌려놓고 ㅈㄴ 많이 함
걍 때려칠라고

2024/06/08


[날씨]

어제 애비가 집에 왓다... 근데 집에 와놓고 술처마시면서 멘헤라부리고 동생한테도 술퍼먹이더니 동생 오늘 숙취로 주금
그래도 숙취해소제 마시고 살아낫지만 용서할 수 업다
죽어라ㅡ
동생 졸업한 뒤에

2024/06/04


[날씨] 맑음

동생이 깨워서 아침에 일어났다. 아침밥도 먹고 나가서 산책도 하고 뒹굴뒹굴했는데 2시밖에 안 돼서 감회가 새로우니까 뭔가 정신도 더 건강해진 것 같고 어쩌고... 내일부터는 산책 다녀와서 바로 스터디카페 가는 걸 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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