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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7 3일 안 먹고 먹었다. 밤에 우울한 생각이 몰려와서 하염없이 엉엉 울었다. 약을 못 떼나보다. 난 평생 정신병약 먹으면서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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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4 근데 확실히 약을 끊으니까 우울에 빠지는 계기가 되게 얄팍해지고 그러네요 좀 주의해야겟어요 일단 내일까지 안 먹어보고 다시 복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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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8 기억이 자꾸만 휘발돼서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 했다는 무력감에 죽을 맛이었던 때가 있는데 그래도 일기 좀 쓰고 하니까 뭔갈 하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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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8 조금 덜 우울해지는 것 같아 기억도 덜 날아가고
    • 2024/07/09 아니취소 걍 게임만 존나하고잇는거가튼데 뭔가 이상하다

  • 2024/07/08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오늘의 잘한 일♡ 게시판 같은 걸 만들어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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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9 이거 걍 진짜 만들어야겟음 않돼겟다

  • 2024/07/04 감기기운 지린다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세요 일교차와 실내외 온도차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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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갑갑하다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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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1 누군가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행복이 될 수 있다니 인간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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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9 全部見なかったことにしてこのまま消え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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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9 근황: 배양관의 절대자 세팅빌딩 다함 | 근데 비정형 세포 빌딩을 잘 못하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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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몰라님 캐 빌딩까지 끝낫다~~~ 이제 내게 남은 건 영원한 방세팅과 에너미 빌딩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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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근데 캄이 갠홈 오너캐 찍어준거 너무 귀엽고 좋아서 여기저기에 자꾸 박아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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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근데 자꾸 지인들한테 이거해조저거해조 하고 다 받아다가 갠홈 꾸미고 있어서 약간... 조금.... 죄책감이 들음
    • 2024/06/25 그만 의지해야되... 아니면 스스로의 의지로 돈을 주고 받던가....

  • 2024/06/25 주변인이 기쁘면 나도 기쁜데 우울해하면 나도 우울해져서 옆에서 죽고싶어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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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감정 전염 위험도가 높은 이의 삶이란 이런 것이다
    • 2024/06/25 ㄴ그걸 보통 감수성이라고 해요

  • 2024/06/22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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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걍 예쁜 메스가키 여고생한테 ㅈㄴ 매도나 듣고 싶음 (자캐: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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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두족류 멸종의 꿈을 꾸기 시작한지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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