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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글 †240612
결연 24-06-12 03:39 23
사연이 어떻더라도 나는 관심이 없었어 나는 그저 당신이
랑 웃고 떠들고 즐거운 일만 가득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해묵은 감정이 어떻게 해도 사라지질 않아서 그저 일방적으로
줘, 주세요, 제발, 하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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