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수치가 3.9였는데요?
4.0이 됐댑니다
물론 일주일 정도 늦게 오긴 했어요 돈이 없어서...
근데 노묘기도 하고 해서... 0.1 정도면 거의 같은 거라고 봐도 되고 관리돼서 유지라도 된 거라고 해서 글쿤요 함
낼은 펫보험 알아보려고요
어찌됐든 앞으로 계속 다녀야 될 텐데 지금 내 벌이 수준으로 병원비가 감당될 것 같지도 않고 하니까...
근데 의사선생님이 카톡으로 보험 정보 보내준다고 해놓고 안 보내줌
이거 사기잖아요
하여간 한 달치 약 처방받고 2주 정도 가는 항생제 주사를 맞고 왔어요
그랬더니 병원비가 288,900원...
...
다들 동물 키우지 마시길
그치만 귀엽고...
하지만 너무 작은 생물이야...
오늘 가기 전에 진정제 먹이고 갔는데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서+병원에 오래 있어서 긴장도 다 풀리고+주사도 맞고 해서 하루 웬종일 비틀거렸음
맘이 안 좋네요